파미유 페랑: 남부 론을 넘어 샹파뉴로의 여정
2024년 12월 04일 by 천 혜림
블렌딩의 대가로 불리는 파미유 페랑(Famille Perrin)은 남부 론의 풍요로운 테루아에서 시작된 여정을 바탕으로, 1909년 샤토네프 뒤 파프(Châteauneuf-du-Pape)의 보카스텔(Beaucastel) 와이너리를 인수하며 […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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빌라 마리아 팝업: 뉴질랜드 와인의 클래식, 그리고 새로운 미래
2024년 11월 29일 by 신 윤정
와인을 음악 장르에 비유한다면 빌라 마리아(Villa Maria)는 뉴질랜드 와인의 클래식과도 같은 브랜드다. 그것도 아주 정통 클래식. 뉴질랜드 와인 산업이 본격화되기 […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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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신의 와인, 트레페덴
2024년 11월 28일 by 뽀노애미
트레페덴(Trefethen) 와이너리의 오너 로렌조 트레페덴(Lorenzo Trefethen)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와인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. 1970년대부터 전 세계에서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트레페덴 […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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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리스탈 로제 50주년, 영원히 빛날 반세기의 이야기
2024년 11월 27일 by 신 윤정
샴페인 루이 로드레(Champagne Louis Roederer)의 특별한 한 해가 지나고 있다. 플래그십 샴페인인 크리스탈 로제(Cristal Rose)가 탄생 50주년을 맞이한 해이기 때문. […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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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파의 샤또 마고라 불리는 와인 스파츠우드의 40th 빈티지를 기념하며
2024년 11월 18일 by 강 은영
나파 밸리의 가장 명망 있는 와인 생산자 중 하나로 꼽히는 스파츠우드(Spottswoode)를 로버트 파커는 나파의 샤또 마고라 부르곤 했다. 한 와인을 […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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헝가리 와인의 눈부신 다양성을 마주하다
2024년 11월 13일 by 신 윤정
오랫동안 헝가리는 세계 와인 지도에서 토카이 아수(Tokaji Aszú)를 만드는 나라 정도로 인식되어 왔다. 좀 더 관심을 가진다면 푸르민트로 만든 드라이 […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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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오다이나믹으로 완성한 맥라렌 베일의 보석나무: 젬트리 프리미엄 쉬라즈
2024년 11월 12일 by 배 준원
지난 10월 22일(화), '아트인더글라스 갤러리'에서 호주 프리미엄 와인 산지 맥라렌 베일(McLaren Vale)의 와인 브랜드 ‘젬트리(Gemtree)’의 신규 론칭 인터뷰 및 테이스팅 […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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